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한국엔지니어링의 길을 묻다’ 발간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소장 김호경 교수)가 8월 25일 ‘한국엔지니어링의 길을 묻다(추격에서 추월로, 그리고 세계로)’ 제하의 단행본을 발간했다. 이 책은 한국 건설이 글로벌 시장의 챔피언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복제의 시대를 끝내고, 창조의 길로 나아가라’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무한 경쟁의 글로벌 무대에서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 한국 건설이 하드웨어 기술 기반 시공에서 지식 기반 소프트웨어 기술 중심으로 시급히 전환해야 할 이유를 건설 현장의 실제 사례를 통해 심층 분석했다. 한국엔지니어링의 빛나는 성취 뒤편
옹진군은 지난 19일, 옹진군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2025 옹진군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지난 19일, 옹진군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2025 옹진군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는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 사업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구직자를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현장 상담 서비스이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월요일마다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 제한 없이 신분증을 소지한 구직 희망자라면 누구나 희망버스에 탑승해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직자들은 희망버스에서 전문 일자리 상담사와 만나 일자리 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동행 면접, 채용행사 정보 제공, 일자리 정책 참여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 담당자는 "일자리 희망버스로 지역주민의 일자리 지원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자리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주거정착을 도울 것이다"라며,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맞춤형 상담 및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