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한국엔지니어링의 길을 묻다’ 발간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소장 김호경 교수)가 8월 25일 ‘한국엔지니어링의 길을 묻다(추격에서 추월로, 그리고 세계로)’ 제하의 단행본을 발간했다. 이 책은 한국 건설이 글로벌 시장의 챔피언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복제의 시대를 끝내고, 창조의 길로 나아가라’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무한 경쟁의 글로벌 무대에서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 한국 건설이 하드웨어 기술 기반 시공에서 지식 기반 소프트웨어 기술 중심으로 시급히 전환해야 할 이유를 건설 현장의 실제 사례를 통해 심층 분석했다. 한국엔지니어링의 빛나는 성취 뒤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을 위해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하며,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을 위해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하며,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도화동에 위치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범죄예방론, 경비업법, 실무교육 등 총 24시간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수료하면 경비업 취업 시 필수 서류인 수료증이 발급되며, 구청 1층에 위치한 마포직업소개소와 연계한 취업 지원도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마포구청 1층 마포직업소개소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전화 문의는 02-3153-9950번으로 가능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재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과 취업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고용 안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